송구영신예배 순서 자료

2008. 1. 1. 11:26목양자료/6.교회행사 자료

 

송구영신예배

< 개   념 >

① 감사 - 일 년을 지내온 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하고 감사를 드림

② 회개 - 신성한 새해를 대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든 것들을 회개로 정리

③ 결단 - 하나님이 주신 새해에 대한 새로운 결단을 함.

예배 전 준비

 2009년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서원) /나의 기도제목(소원) 인쇄. 양초. 라이터


< 예배순서 >

I. 2008년을 보내면 23:20 -

1) 찬양 인도- 김영현 청년 (23:20-23:30분)

ㅇ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ㅇ 난 예수가 좋다오 ㅇ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등등

  A. 예배로의 초청(23:30)

  이제 2008년을 감사로 보내고 2009년 새해를 주안에서 맞이하기 위한 송구영신 예배를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악에 맞추어 묵도 드리겠습니다.)

  B. 예배 선언 /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지니라

  C. 기원 (시95:1-6)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저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위에 크신 왕이시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 위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것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가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

  D. 찬송  / 55

  E. 성시교독 / 30번

  F. 신앙고백 / 사도신경 (사도신경 끝나면 바로 주여 우리의 죄(899장)를 반주한다)

2) 감사 - 한 해 동안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23:40) <찬송가> 460장(반주만)

ㅇ 2008년도를 뒤돌아보면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ㅇ 자녀들의 일, 부모님의 문제, 직장의 일, 사업의 일, 시달리는 빚 문제, 질병의 문제. 학교진학문제 등

ㅇ 세상은 너무나도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ㅇ 우리는 매일 수많은 사건 사고의 소식을 접하면 살아왔습니다.

ㅇ 교통사고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ㅇ 여름에는 홍수 피해, 겨울에는 눈 피해로 수많은 손해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ㅇ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바다와 어장이 황폐화되고 물고기와 철새들이 살수가 없게 되었으며 어민들이 실의에 빠져있습니다.

ㅇ 우리 주위에서도, 우리가 잘 아는 사람들 중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기도하고 망하기도 하였습니다.

ㅇ 그렇다고 우리가 지혜가 있고, 건강하서 여기까지 온 것은 아닙니다.

ㅇ 우리의 가는 길이 평탄해서 여기까지 온 것도 아닙니다.

ㅇ 우리들도 몸도 맘도 다 연약했습니다.

ㅇ 우리가 살아온 길도 위태롭고 힘들고 험난했습니다.

ㅇ 우리는 다 어리석은 자 들이였습니다.

ㅇ 우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뒤를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ㅇ 몸도 맘도 연약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기고 나갈 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ㅇ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을 헤멜 때는 주님이 우리의 손을 꼭 잡고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ㅇ 하나님은 우리가 자나 깨나 언제나 우리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ㅇ 이러한 주님의 은혜로 우리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통성 기도> 우리 다 같이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 460-반주만>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과 함께 해주셔서 2008년 한 해를 주의 은혜 힘입어 살아오도록 인도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지나온 길은 돌아보니 저희들은 언제나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은총을 입으며 살아 왔음을 깨닫습니다. 어리석고 무지하여 주님이 주신 삶의 의미를 바로 깨닫지 못하고 살아왔지만 주님의 사랑으로 살아왔음에 감사드리며 우리와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회개 - 신성한 새해를 대하며,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모든 것 회개로 정리(23:45)

ㅇ 우리가 매년 송구영신예배를 드릴 때마다 새롭게 결단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달라진 것이 거의 없습니다. ㅇ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옛 것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ㅇ 옛 것을 버리지 않으면 새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ㅇ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성한 2009년의 새해를 맞이하기 위하여 이 시간 하나님 앞에 꺼리기는 것을 회개함으로 다 내어버리시기 바랍니다.

ㅇ 그리고 새 것을 더러운 옛 것과 섞지 마시기 바랍니다. ㅇ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제 주실 새 것을 얻기 위하여 더러운 옛 것들을 다 벗어버립니다. ㅇ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ㅇ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은 죄악 이였습니다. ㅇ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과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이 다 죄악 때문 이였습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의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돕지 않으시게 합이라.”(사59:1-2)


< 3가지의 청산이 있어야겠습니다. >

① 부끄러운 마음의 생각들을 청산합시다. ㅇ 마음을 깨끗이 청산하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생활들을 청산합시다. ㅇ 생활을 깨끗이 청산하는 것입니다.

③ 부끄러운 세상일들을 청산합시다.

ㅇ 회개의 통성기도 - 찬송가332장 - 반주만(가사 자막처리)

ㅇ 통성기도가 끝나면 종을 치고 사죄를 선포한다.

ㅇ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ㅇ 사죄의 찬송 - 187장 1절 (은은하게 부른다.)

  아버지여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죄의 약속이 신실하심을 믿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주님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원하시는지 이해하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는 지혜의 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이후로부터는 분명한 삶의 목적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함에 이르는 성결의 삶을 살아가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⑤ 사죄의 확인 / 사회자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를 선물로 주십니다. 요엘서 2장에 보면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백성이 회개할 때 여호와께서 뜨거운 중심으로 그 백성을 긍휼히 여기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욜2:18)

  그리고 시34:17-19절에서 “의인이 외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원죄가 이미 사하여졌음을 믿습니다.

  이 시간 일 년 동안 삶을 뒤돌아보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대한 나의 모든 실수와 허물과 잘못들에 대하여 마음을 애통히 하고 회개할 때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9) 라고 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깨긋하게 사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아멘

4) 결단 - 2009년도 하나님께 드리는 약속(서원)/ 2009나의 기도제목((소원) 작성하기(23:50)

ㅇ 시간은 다 똑같은 시간이 아닙니다. ㅇ 이렇게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은 1년 중 그 어떤 시간보다 더 귀합니다. ㅇ 그러므로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이 시간에 어떤 결단을 하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해의 설계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것은 하나님과 의 바른 관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ㅇ 그래서 모든 것을 다 해보고, 다 누려보았던 솔로몬은 인생을 다 보낸 시점에서 전도서를 쓰면서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때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전12:1)고 말합니다.

ㅇ 한해를 설계하기 전에 먼저 2008년에 하나님께 드리는 서원을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ㅇ 그 결단이 없으면 여러분의 모든 기도제목과 계획은 다 헛된 것이 됩니다.

ㅇ 어떤 사람이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우리들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없이 사는 것은 실없는 바늘로 바느질 하는 것과 같고, 잉크 없는 펜으로 자서전을 쓰는 것과 같다.” ㅇ 하나님에 대한 바른 결단 없이 사는 인생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② 큰 꿈을 꾸세요.

ㅇ 꿈은 크게 가시세요.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③ 긍정적인 목표를 세우세요.

  ④ 적극적인 목표를 세우세요. 

ㅇ 조용한 연주 - 간주기 연주 ( 511장 519장 482장  543장)

ㅇ 소등  - 11시 58분이 되면 모든 불을 끈다. - 김건석 목사 + 안내 위원


I. 2009년을 맞이하며 00:00 - 양초준비

ㅇ 2009년 5초전부터 다 같이 카운트다운을 한다.

찬송가 40장 후렴 찬양 - 장엄하게, 일어서서

ㅇ 촛불점화 (강대상에 초와 성냥준비)

ㅇ 담임목사가 먼저 촛불 켠 후 성경 말씀을 낭독한다.

ㅇ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리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ㅇ 성경 낭독 후 성도들께 전화(傳火)한다.
 


   ㅇ 예   배

새해맞이 선언 / 담임목사

  자 이제 한해는 가고 새로운 새해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 한해를 하나님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위해 결단하는 시간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ㅇ찬송가 - 248장

새해 축복 인사 -옆 사람 앞사람 서로 바라보며 ...

새해에 주시는 축복의 말씀 (신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ㅇ 성시교독 - 67번(신년예배)

ㅇ 통성기도 - 새해를 주심을 감사하는 기도를 다 같이 드리다.

ㅇ 성경봉독 - 막12:30; 롬14:7-8

막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롬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ㅇ 찬    양 - 특송 준비(찬송 / 359)

ㅇ 말    씀 - 가장 잘 사는 법

ㅇ 담임목사의 축하 메시지 - 하나님이 주신 2009년에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중흥교회와 모든 성도들과 이 나라 위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ㅇ 2009년이 우리 성도님들을 위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ㅇ 2009년에 여러분의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ㅇ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6:25-26)


ㅇ 신년 메세지

    2009년을 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보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이것이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는 계명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면 ① 우리로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하시고 ② 우리가 건축하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고 ③ 우리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④ 우리가 파지 않은 우물을 얻게 하시며 ⑤ 우리가 심지 않은 포도원과 감람나무를 얻게 하시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사의 큰 신학자인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만 사랑하면 무엇을 하던지 잘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룹니다.(롬8:28)

2.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슬로건은 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였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어야 우리의 모든 삶이 다 복되게 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아니면 모든 것이 다 헛된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   화>

고난은 사람을 만든다

 ㅇ 1953년 뉴질랜드의 에드문드 힐러리가 최초로 에베레스트산을 등정했다. 그 이후 전 세계의 산악인들은 오늘도 목숨을 걸고 계속 등정에 도전하고 있다. 그 이유는 에베레스트는 세계의 정상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정상 역시 누구나 오르고 싶어 한다. 그 이유는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찾고 있는 행복이 있다고들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생의 정상은 행복과 성공의 자리만은 아니다. 때로 실패와 불행의 길목이기도 하다. 그래서 인생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성공이 있으면 실패가 있고,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기에 우리 인생은 괴롭고, 고달픈 것이다. 그렇다, 다 얻었다고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다 잃었다고 다 잃은 것이 아니다.

욥은 모든 것을 잃고도 얻은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영적인 성숙이었다. 욥은 이를 통해 참된 자아를 발견할 수 있었고 또 하나님의 손길을 더 깊이 의식할 수 있었다. 그는 고난 속에서 자기와 함께하는 하나님을 발견하면서 시편 기자의 말처럼 고난을 유익한 것으로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됐다.

  ㅇ 1871년 봄에 몬트리 제너럴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과대학생이 최종시험을 앞두고 고민에 빠졌읍니다. 시험에 붙을 수는 있을까 ?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 고민하던 그는 영국의 역사가이며 수필가인 토마스 칼라일이 쓴 책 <영웅숭배론>을 읽다가 한 구절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주된 일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다” 그래서 그는 당면과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 그가 바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죤스 홉킨스 병원과 의과대학을 세운 William Oslo 다.

   ㅇ 미국 육상 선수 그리피스 죠이너양은 88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를 땄을 때 MBC-TV 기자가 “무슨 생각을 하고 달리느냐 ?”는 질문에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달린다”고 했읍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 제일 잘 사는 방법인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미국에 벤 후퍼란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머니의 실수로 태어나 아버지가 누군지도 몰랐습니다. 동네 사람들과 학교 친구들은 그를 사람으로 취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키도 작고 왜소해서 언제나 고독했습니다. 그가 가장 부러워한 것은 친구들이 자기 아빠를 부르는 모습이었는데,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나는 언제 저런 사랑을 받아보나?”생각합니다. 어느 날, 그가 살던 마을에 인격이 훌륭한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아버지의 품을 그리던 12살의 후퍼는 그 목사님이 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워 예배가 시작된 후 늦게 가서 뒤에 앉았다가 예배가 끝나면 바로 교인들보다 일찍 교회를 나왔습니다.

  어느 주일, 설교에 은혜를 받고 깊이 기도하다가 일어선 후퍼는 깜짝 놀랍니다. 어느 새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복도로 나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후퍼는 할 수 없이 엉거주춤하게 그 행렬에 끼어있었는데, 그때 교인들과 인사하던 목사님이 후퍼를 보더니 그를 품에 꼭 안아 주시며 말합니다. “얘야! 너는 하나님 아버지를 꼭 닮았어!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라.

  그때 후퍼는 깨달았습니다. “그래! 내게도 아버지가 계신다!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아버지다. 하나님의 아들로 살자!” 그 뒤 왕따였던 그는“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랑을 받으려고 하기보다 주려고 하자!”라고 생각하며 언제나 당당하게 살았고, 후에 테네시 주지사를 여러 번 연임하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신앙은 남과 경쟁해서 더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의 불신앙적인 요소를 복종시키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내 안의 소돔과 고모라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 위해 지금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성령 충만하면 얼마든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인 것처럼 행함이 없는 성령 충만은 죽은 성령 충만이 되는 것입니다.

4. 그리고는 여러분 마음대로 마음껏 즐겁게 사십시오.

먹고 마시고 잠자고 일하고 놀며 즐기며 사랑하며 공부하며 운동하며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 어떤 일을 하든지 즐겁게 기쁘게 행복하게 담대함으로 활기차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ㅇ 2009년 표언 선포식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교창을 한다.

오자! 배우자! 가자!

1) 오자, 교회로(친교, 구원)
2) 배우자, 말씀을(교육, 훈련)
3) 가자, 세상으로(선교, 봉사)

 담임목사 -오자  회중 -교회로 . 담임목사 -배우자   회중 -말씀을 .  담임목사 -가자 회중 -세상으로


ㅇ 성만찬 먼저 서원/소원의 기도카드와 준비한 예물을 상자에 넣는다.

ㅇ 초를 십자가에 꽂는다.

ㅇ 성찬을 받는다. -떡을 떼어먹고 포도주를 마신다. (두 손을 모우고 정성껏 먹는다.)

ㅇ 2009년 축복기도와 말씀카드를 받는다.

ㅇ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ㅇ 성찬을 받는 동안 담임목사의 멘트가 있는 사이사이에 찬송가 405장, 144장, 185장

결단과 소원의 기도-성찬을 다 받은 후에 이 기도를 다 같이 드린다.

 이제 저는 더 이상 저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저를 어디에 두시던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과 제가 견딜 수 있는 모든 일 가운데서와, 그곳에 저를 위한 것이 있을 때나 전혀 없을 때나, 제가 괴울 때나 평안할 때나, 모든 일 가운데서 제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제가 존귀할 때나 비천할 때나, 제가 넉넉할 때나 궁핍할 때나, 제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을 때나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을 때나, 주님의 뜻이 일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저의 모든 것과 제 자신까지도 주님이 택하신다면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기꺼이 주님을 섬기는데 드리기를 원하나이다. 존귀와 영광을 성부 성자 성령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은 저의 것이며, 저는 주님의 것입니다. 이것이 이렇게 영원하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한 이 언약이 하늘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아멘 

ㅇ 개인기도 - 다 같이 촛불이 꽂힌 십자가를 보면 개인 소원의 기도를 드린다.

ㅇ 찬송가 - 434장 - 일어서서

ㅇ 축도

ㅇ 십자가 촛불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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