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심으로 하자.

2007. 9. 28. 13:50목양자료/2.설교자료

전심으로 하자.

 

     시편 119편 1절 - 2절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입니다.  자녀도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아버지의 성격을 알아서 아버지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구분하고 아버지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고 아버지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아버지에게 상의하고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는 할 수만 있으면 사랑하는 아들을 잘되게 하기 위하여 도움을 주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을 잘 알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의논하고 구하면 하나님은 기쁨으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성경을 많이 읽는 중에 하나님의 성품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에는 아버지의 뜻과 성품이 어떠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성품이 있는 중에 내가 성경을 200여회를 읽으며 확실히 아는 것은 하나님은 全心全力으로 할 때에 하나님 아버지의 도우심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남을 알고 있습니다.


1. 전심으로 기도를 하면 그 기도가 상달이 됩니다.

  시편 119편 2절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예레미야 29장 13절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수님은 重言復言하는 기도를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 뜻은 全心이 아닌 기도를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골방에 문을 닫고 기도하는 것은 전심으로 기도를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시간이 얼마나 길은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만큼 내 온 마음, 온 정성, 전심전력이 “All their heart"가 있느냐에 따라서 응답이 옵니다.


  나는 항상 기도를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하라고 주장합니다.  全心全力으로 기도를 한 시간 이상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한 시간을 기도하는 가운데 Warming Up을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전심전력의 기도를 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기도의 줄을 잡는 준비가 필요하고 이 기도의 줄을 잡은 후에야 하나님께 상당되는 전심전력의 기도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기도의 훈련을 이미 받은 사람은 기도를 잠깐 하여도 전심전력의 기도를 함으로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할 수 있지만 기도의 훈련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께 상달되는 전심의 기도가 쉽게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전심의 기도를 하면 단 한 시간의 기도를 하여도 역사가 나타납니다.

병자를 고칠 때에, 귀신을 쫓을 때 한 마디의 기도에 귀신이 떨며 떠나가고 병마가 쫓겨 가고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전심전력의 기도 한 마디에는 숨이 가쁘고 땀이 흐르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집회 할 때에는 설교를 보통 2시간을 합니다.  2 시간 설교를 한 후에 잠깐 동안 안수기도나 병을 고치고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를 합니다.  이러할 때에 전심전력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때문에 두 시간 설교하는 것보다 10분 안수하고 기도하여 주는 것이 더 힘이 들고 기운이 빠집니다.     전심이 아닌 기도는 응답이 없고 고침의 역사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더 병을 고치고 문제를 해결하여 주기 위하여 전심을 동원하는 것입니다.


  전심이 있을 때와 의식적, 의무적으로 목사니까, 설교를 하였으니까 기도를 하여 주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가 병이 들었을 때에 심방을 갔을 때에 평소에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목사를 사랑하고 교회에 충성하던 성도를 위하여 하는 기도에는 전심이 들어가고 심지어 이 사람의 건강과 내 건강을 바꾸어 달라고 하는 전심의 기도, 이 사람은 살아나고 대신 내가 이 병을 앓게 되기를 바란다는 기도를 하게 됩니다.  이런 기도가 주의 종의 입에서 나온 사람들은 어떠한 난치병, 불치병에 걸렸다 하여도 고침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평소에 교회에 별로 열심히 없던 사람들이 아프다고 할 때에 물론 찾아가서 예배를 인도하고 위하여 기도를 하는 것은 다 똑같지만 한 가지 다른 것은 전심이 없는 기도를 합니다.  다른 사람 듣기에는 똑같은 말을 하는 기도를 하지만 목사의 기도에 전심이 빠진 기도를 합니다.  의무적, 직업적인 기도를 하게 됩니다.  이런 사람은 기도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주님의 종이 나를 위하여 기도를 할 때에 전심으로 기도하여 주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성도는 복이 있는 성도가 됨이 틀림없는 것입니다.


   전심의 기도는 평소에 기도를 많이 하고 훈련이 된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10 시간을 기도하여도 응답이 없다가도 전심으로 기도하는 10분에는 응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바리세인의 기도는 전심의 기도가 아니고 항상 습관적으로 하는 기도였기에, 남에게 자기를 자랑하는 기도를 하였기에 하나님의 관심이 없었고 세리와 창기는 기슴을 두드리며 죄를 자백하며 전심으로 기도하였기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신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도 병들어 죽게 되었을 때에 전심으로 눈물과 통곡으로 기도를 하였더니 죽겠으니 정리를 하라고 하나님의 말을 전하고 돌아가는 이사야 선지자가 10리도 가기 전에 응답이 내려와서 병 고침을 받고 15년의 생명 연장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쁜 중에 전심으로 10분만이라도 하나님께 매일 기도를 하여 하나님께 상달하는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을 매일 만나고 살아가는 사람과 동일한 능력의 사람이 됩니다.


2. 전심으로 감사를 하여야 합니다.

  시편 9편 1절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 하오며 주의 모든 기사를 전하리이다”

  하나님은 감사의 예물이나 감사의 찬송이나 어떠한 감사도 전심이 있는 감사를 받으십니다.

전심이 빠진 감사는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한다고 하는 책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말라기서 1장 7절 - 8절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

  전심이 없는 감사는 오히려 악한 것, 경멸히 여기는 것,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옛날 임금님께 드리던 것도 가장 좋은 것을 드렸는데 하물며 여호와 하나님 앞에 드리는 감사는 최고의 좋은 것으로 전심으로 감사의 예물을 드려야 합니다.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이요 이러함이 없이 내가 쓰고 남고 내가 소용없는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을 경멸히 여기고 주를 더럽게 하는 것으로 악한 일입니다.

  과부의 두 렙돈을 주님이 칭찬하신 것도 전심이 들어간 감사이었기에 칭찬을 하였고 전심이 빠진 부자의 많은 헌금에는 칭찬이 없었음을 알고 우리는 항상 감사에도 전심이 함께 하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마태 복음 6장 21절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이 말씀은 마음이 있으면, 전심으로 하는 마음이 있으면 보물도 아깝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도 전심과 함께 감사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이를 천국 보물 창고에 나를 위하여 쌓아 두십니다.


3. 전심으로 찬양을 하여야 합니다.

  시편 86편 12절 - 13절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가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음부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우리가 찬송을 부를 때에도 전심으로 불러야 합니다.  목소리 좋고 나쁜 것은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만드셨으니 상관이 없는 일이요 내 책임이 아닙니다.  그러나 음치라도 전심으로 찬송을 불러야 그 찬송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최 권능 목사님은 평양 산정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 맨 앞줄에 앉아서, 서서 찬송을 부를 때에는 뒤 금치를 들고 목에 핏줄을 세우며 온 힘을 다하여 찬송을 불렀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찬송을 목에 핏줄을 세우고 부르는 것이 아니고, 싸움을 할 때에, 씨악을 지를 때에 핏대를 세우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찬송 할 때에 전심으로 목에 핏줄을 세우며 찬송을 불러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송을, 하나님이 받으시는 찬송을 불러야 할 것입니다.

  다윗 왕은 배꼽이 나와도 관계치 않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기쁨으로 뛰며 춤을 추며 찬송을 불렀습니다.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가 중요하지 않고 전심의 찬양 여부가 중요한 것입니다.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하여, 나의 감정을 돋우기 위하여 찬송을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송을 부르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심전력으로 힘을 다해, 목에 핏줄을 세우며 하나님을 찬송 할 때에 하나님은 그 찬송을 받으시고 찬송을 부른 자에게 주시는 은혜를 주십니다.


4. 전심으로 주를 향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역대하 16장 9절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라는 뜻은 일관 된 신실한 이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살피시며 능력을 주실 자를 찾으시고 능력 받을 사람을 찾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은 전심으로 자기를 찾는 사람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일관 된 신앙을 갖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며 사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사람에게 영혼이 잘되어 구원을 받게 하시고 범사가 잘 되어 부강하게 하시고 강건하게 하여 질병 없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십니다.

  이스라엘의 역대 왕조들을 살펴보면 다윗이나 히스기야나 여호사밧, 요시아, 웃시아 왕 등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만을 섬기고 살 때에는 구원을 받았고(영혼) 나라가 부강하고 전쟁을 하면 항상 승리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도움을 입었고 건강 장수하는 축복을 누리었습니다. 

  우리도 땅에서 사는 동안 구원의 복과 부강하는 복과 장수의 복을 누리려면 전심으로 주님을 향한 삶을 살 때에 하나님의 능력을 입어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사는 성도,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향하는 성도가 되어 축복이 넘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심이 아닌 신앙에는 축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전심으로 자기를 향하고 사는 해바라기, 주 바라기 성도를 찾아 능력을 베풀어주시니 전심으로 주님만을 바라보고 사나 죽으나 이렇게 나아 갈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배도 전심전력으로 힘써 드려야 하나님이 이 예배를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라 하며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5. 전심으로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사무엘상 7장 3절 - 4절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회개도 전심으로 철저히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전심으로 회개하기 위하여서는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제하여 버려야 합니다.

  이방 신이라 함은 하나님 이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을 완전히 제하여 버리는 사람이 전심으로 회개를 하는 사람입니다.

  돈을 섬겼다면 돈이 제일이다 하는 생각을 제하여 버리고 하나님이 제일이다라고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물질은 섬기지 말고, 물질을 지배를 하며 살아야 하고, 사람에게는 평등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은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오직 우리가 섬길 분은 하나님 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돈을 벌기 위하여, 자기의 오락을 위하여 취미를 위하여 주일에 예배 참석하는 일을 안 하는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 이방 신을 섬기는 사람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서는 하나님 이외에 섬기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아스다롯은 베니게 및 가나안 종교의 여신으로 음란 귀신입니다.

  BC 1450년 전에 있었던 아스다롯 여신이 발굴 된 사진을 보니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그 나머지는 나체입니다.  젖이 풍만하고 몸매가 SEXY하고 통통하게 생겼습니다.  음란을 버려야 전심으로 회개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미혹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전심 회개입니다. 


  김 유신 장군이 어머니의 꾸중을 듣고 다시는 기생집에 안 가기로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말을 타고 가다가 졸게 되었습니다.  말은 평소에 다니던 길로 갔습니다.  김 유신 장군이 눈을 떠보니 기생집 앞입니다.  김 유신 장군은 자기를 기생집으로 데리고 온 말을 칼로 목을 잘라 죽이고 다시는 기생집에 가지를 안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회개가 전심 회개입니다.  반복하여 죄를 짓는 자가 되지 말고 이방 신, 아스다롯을 섬기는 자가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고 사는 회개가 전심 회개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회개를 받으시고 그러한 사람에게 능력의 도우심을 주십니다.


6. 전심으로 기뻐하여야 합니다.

  스바냐 3장 14절 - 17절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가 너의 형벌을 제하였고 너의 원수를 쫓아내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너의 중에 있으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성경에는 항상 기뻐하라 하시었고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기뻐하되 전심으로 기뻐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기뻐하여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우리 중에 계시니 어찌 기쁘지 않습니까?  나를 구원하여 주시고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나를 기뻐 부르시니 어찌 기쁘지 않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으면 기쁘고 하나님의 성령이 내 속에 계시니 기쁘고 하나님이 잠잠히 나를 사랑하시니 기쁘고 나를 기뻐 부르시니 나는 기쁜 것입니다.  이 기쁨을 진정 누리며 사는 것이 전심으로 기뻐하는 것입니다.

  서울대학에 시험을 치르고 합격자 발표하기 전에 아주 기뻐하는 수험생이 있습니다.  1등으로 합격한 사람은 일반 합격자 발표보다 먼저 발표하여 신문 기자가 찾아오고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하고 합니다.  우리도 천국에 일등 합격자가 되어야 합니다.  구원을 받을까, 들림을 받을까에 조마조마하지 말고 1등 신앙인이 되면 모두 해결되고 다른 사람보다 먼저 기뻐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곳에 10명만 들림 받고 천국에 간다고 하여도 나는 거기서 1등 신앙인이 되어 1등으로 항상 천국에 가고 주님을 만난다는 기쁨을 갖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기뻐하고 계심을 알고 전심으로, 진정으로 기뻐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하나님은 전심을 원하십니다.  두 마음이나 형식적인 마음이나 의식적인 것이나 외식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함을 알고 효과적인 신앙인이 되어 하나님께 전심을 드림으로 항상 하나님의 능력의 도움을 받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전심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할 때에 벼락이 떨어져도 전화벨이 울려도 동요하지 말고 땀을 흘리며 전심 전력으로 온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2. 전심으로 감사하여야 합니다.

  내가 쓰고 남은 것을 드리는 일은 전심이 아닙니다.  내가 지금 가장 귀하고 가장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전심 감사입니다.


3. 전심으로 찬양하여야 합니다.

  큰 소리로 나의 최대의 성량으로 목에 핏줄을 세우며 찬양을 하여야 합니다.


4. 전심으로 주를 향하여야 합니다.

다윗은 일평생을 전심으로 주를 향하여 살았다고 하나님이 증거하였습니다.

  열왕기 상 14장 8절 “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바라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을 받지 못합니다.


5. 전심으로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이방 신과 아스다롯을 제한 자가 전심으로 돌아 온 사람입니다.


6. 전심으로 기뻐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나를 기뻐하시고 계시니 나도 하나님을 전심으로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전심으로 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불러오는 요체임을 잊지 말고 항상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기도하며 찬송하며 회개하며 기뻐하며 살아가는 복 받은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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