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구의 11%가 복음적인 그리스도인

2007. 6. 2. 22:13선교자료/5.선교자료

현재 전 세계에 6억8천만명의 복음적인 그리스도인, 혹은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적으로 영접한 후 그리스도를 따라 생활하는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 있다(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을 제외함).

이것은 전 세계 인구의 11.1%에 달한다고 선교신학자인 Ralph Winter가 밝혔다. 또한 1430년에는 세계 인구의 1%만이 예수 그리스도와 개인적인 관계를 갖았던 것에 비교하면 놀랍게 성장한 것으로 최근에만도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이 매년 약7%씩 증가하고 있다.

또한 종교나 교회의 제도를 거부하고, 신앙의 편협함을 거부하는 운동의 성장 등 종교계 안에서의 개인주의가 성장하던 시대에 기독교계 안에서도 완만한 교회 형태 운동이 전성기를 이루었다.

가장 놀랍게 성장한 형태는 가정교회 - 아파트, 마을회관, 커피숍에서 모임을 갖으며, 그 구성원들만이 알 수 있는 지하교회 형태는 중국, 인도네시아, 쿠바와 인도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서구에서는 '사회 안의 지하교회' 형태로, 젊은이 교회, 포스트 모던교회 등으로 미국의 젊은이들에 의해 시도되고 있다. 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4년 동안 약 5,000여 교회가 이러한 형태로 시작되고 있고;

소그룹 안의 구성원들의 제자훈련과 소그룹의 배가에 촛점을 맞춘 셀 교회(Cell Church);

다른 교회의 도움이나 간섭 없이 자발적으로 교회를 시작하고 독립하려는 독립(토착)교회 등이 있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12억6천2백만 명의 인구를 지니고 있으며, 가장 많은 수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박해로 인해 보다 비밀스러운 교회 조직이 나타났고, 한편으로 가정교회가 놀랍게 성장했고, 전문가에 의하면 약 8천6백만 - 1억5천만 명 중국 인구의 4-12%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추수 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이 적도다"(마태복음 9장 37절).

미국의 통계청은 지난 2000년 12월 31일 세계인구는 약61억2천만 명이며, 63%(약38억)이 34세 이하라고 밝혔다. 따라서 어제의 젊은이들의 문화가 비슷한 가치와, 공통언어(영어), 대중적인 대화수단(인터넷) 등으로 오늘날에는 주된 문화가 되고 있다.

기독교 방송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99%에게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Patrick Johnstone과 같은 선교학자들은 전 세계인구의 약 75-85%가 복음을 최소한 한번 이상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from DAWN News Worldwide).

카톨릭교회와 오순절교회의 부흥시대를 지나 브라질에서 3번째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중요한 몸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교회는 복음주의 정신으로 1977년 9월에 시작했고, 현재 약 11,250여 교회를 개척했고, 450-500만 명의 성도를 보유하고 있다. Uberlandia지역의 'Sal de Terra'교회 Paul Junior목사는 이 교회가 첫번째로 '브라질 신학'을 바탕으로 교회를 개척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며, 복음을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브라질 신학'으로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게 되리라"(하박국 2장 14절)

현재 이 교회는 브라질에서 세 번째로 큰 TV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 정의에 대한 많은 운동을 주도하고 있고, 불과 몇 년 안에 수백만 명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며, 어떻게 서구 신학으로부터 독립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자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지 토착교회의 복음에 대한 전망을 바꾸어 놓은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선교자료 > 5.선교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교사들을 위한 중보기도  (0) 2007.06.02
세계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  (0) 2007.06.02
세계선교를 위해 누구나 할 수 있는 10가지  (0) 2007.06.02
이스라엘 개관  (0) 2007.05.30
David Livingston  (0) 2007.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