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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편 내편이 어디 있나?

Mouses 2008. 10. 12. 15:41

 
 
 니편 내편이 어디 있나?
중고등시절에 YMCA총무(김 병곤, 연세대 신학과 졸)
선생님의 꼭꼭 감동 있게 전하여준 설교말씀의 예화이다 
어떤 사람이 죽어서 지옥을 둘러봤더니, 거기에 사람들은 삐삐 말라서
허기진 광경을 보았다
자세히 보니 많은 음식을 앞에 놓고도 팔이 구부러지지 않으니 
떠먹을 수가 없어  화중지병畵中之餠의 꼴이 되었다
다음에 천국을 둘러보았더니 그곳에 사람들은 지옥과 대조적으로
기름진 얼굴에 밝고 평화로워 보였다
자세히 보니 여기도 많은 음식이 놓였는데 그 사람들도 여전히 팔이 
구부러지지 않으니 서로서로 남을 떠 먹여주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아~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여기에 있었구나! 그 사람이 깨어나 예수를 
잘 믿었다는 얘기로 예화의 말씀이 기억난다.
오늘날 교회마다 자기 것만 챙기고 있다
머리가 하는 말이다 “내가 머리 써서 벌어놓은 것을  입이 먼저 먹고 
입 싹 닦고 있다고 불평하고, 손발이 따로 논다고 원망하면 되겠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되었으니 너 것, 내 것이 어디 있으며
너 교회 내교회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교회마다 분쟁도 여기에 기인하고
있는 것이다. 
담을 높이 쌓아놓고 문턱을 높이고 있으니 세상 사람들이 입을 삐죽거리고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요즘 전도하기가 얼마나 힘 드는 시대가 되었는지..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면, 문 꼭꼭 닫아놓고 무슨 제약이 그리도 많은지, 
좀 터놓고 살면 안 될까? 
스크랩도 못하게 자료들도 펌질 못하게 하고 있으니 세상 사람들보다 
더 인색하고, 더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하다. 마음 비우고 어서 고쳐야한다.
주님의 뜻이라면 서로 퍼주고 공유하고 복음을 위해서 어떻게 나눌까?
이것이 이 땅위에서 천국을 소유하는 리허설일 것이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나는 도무지 너를 알지 못한다.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으라!”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홈지기, 운영자들이 되어야한다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01 선포하라 02 주 사랑해 03 임마누엘 04 놀라운 구세주 05 화목케 하신이가 계시니 06 한밤중에 07 순종할 때에 08 그 사랑 09 예수께서 날 변화시키사 10 놀라운 주님의 사랑 11 비를 내려주소서 12 성 패트릭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