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료/6.좋은글 자료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 Mouses 2008. 10. 4. 10:13 배경음악 : 피아노 연주곡 - Heartstrings 국민 화가 모지스 할머니 미국에서 '국민 화가'로 불리워지셨던 '모지스 할머니'(Grandma Moses 1860~1961)는 놀랍게도 76세 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101세 되던 해 세상과 이별하기 전까지 붓을 놓지 않았습니다. 모지스는 평범한 시골 주부였습니다.그녀는 작은 농장을 꾸려가며 10명의 자녀를 출산하고그 중 5명을 잃고 난 후... 그녀는 자수(刺繡)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그러나 72세 때 관절염 때문에 바늘을 들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대신 붓을 들었던 것이죠. 우연히 수집가 루이스 칼더가시골 구멍가게 윈도에 있는 그의 그림을 사 갔고,이듬해 미술 기획가 오토 칼리어가그의 그림을 뉴욕의 전시관에 내놓으면서할머니는 일약 스타가 됩니다.1949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은 그녀에게'여성 프레스클럽 상'을 선사했고,1960년 넬슨 록펠러 뉴욕주지사는 그녀의 100번째 생일을'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모지스는 시골의 풍경을 그렸으며그의 화풍은 단순하면서도 밝습니다.아마 그의 밝은 심성을 반영한 것이 아닐까요? - 신사 제공 --------------------------------------------우리들은 무엇을 위해 삽니까?60세만 되어도 이미 인생이 끝났다고몇 번이나 말을 하고 다니셨나요?제 주위에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참 많더라고요...하지만 '모지스' 할머니가 국민화가가 될 수 있었던 그 이유는과거에 매여 있었거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바로 내일을 향한 그림사랑의 열정 때문이 아닐까요?자기가 제일 즐겁고 신나게 하고 싶은바로 그림사랑 말입니다.-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세요. -